





“ ”
칭송하며, 감사하고,
찬송하는 거예요.
❅ 성격
쾌활명랑 / 배려심 / 대범한 행동력
확고한 태도 / 선을 넘지 않는 총명함
늘 화사하게 웃으며 밝고 명랑한 모습을 보여주는
평범한 소녀. 얌전하고 정숙하기보다는 발랄하며 활기차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미래지향적. 의견이 확고
하여 일을 행하는 것에 대해 망설이는 일이 적다. 하고 싶어지면
하고 싶어지는 대로 욕망을 표출하는 일이 잦다. 그렇기에 시원시원하고 대범한 행동력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자신의 위치, 입장, 상황 등을 헤아리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무분별함과는 거리가 멀다. 해야할 일, 해도 될 일, 해선 안되는 일을 구분할 정도의 머리는 가지고 있었다. 자라난 환경 탓에 배우지 못한 것이 많았으나, 배우려는 욕심은 많았기에 주변의 눈치를 살피며 이것저것 습득하려 하는 모습을 보인다. 어설픈 면이 많아 실수하는 일이 적지는 않으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 되새기고 개선하려 하는 노력파. 기본 나이, 신분과 상관없이 모두에게 상냥하게 대하려 노력하며 웬만한 일에도 인내를 가지며 참으려 한다. 그렇게 배워왔기 때문이다.
·············································
❅ 기타
근교지의 교회에서 성가대원 일을 하고 있으며, 자원과 선발로 인해 입단.
입단한지 2년이 채 지나지 않아 초심자에 가깝다. 배워야할 것도, 해야할 것도 많아 바쁜 일상을 보내는 듯 하다.
고아 출신으로 그로 인한 차별적 대우를 받기도 하나, 개의치 않아한다. 노력하면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 믿는 중.
성가대원으로 선발된 만큼 단아하고 고운 목소리를 지녔지만, 평소에는 그것이 잘 드러나지 않을 만큼 걸걸하고 쾌활한 말투를 구사한다.
은근히 출신이 드러나는 성격과 말투.
성가대원으로서 찬양을 부를 때에는 의외로 느껴질 만큼 그 직업에 걸맞는 정갈한 모습을 보여준다.
노래 실력은 어릴 적부터 재능이 있었다 한다.
늘 흰 색, 혹은 베이지 색의 장갑을 끼고 다니며 타인의 앞에서는 좀처럼 벗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불을 싫어하며, 가까이 하는 것조차 꺼리는 모습은 거의 공포심을 가지는 것에 가깝다.
식탐이 많은 편이나, 아무때나 드러낼 정도로 자제심이 없는 것은 아니다. 편식을 하지 않아 아무거나 잘 먹는다.
·············································
❅ 공개 소지품
여분의 흰 장갑
성경책
하얀 리본
···


아르셀리아
Arcelia
21세 · F · 영국
162cm · 55kg
성가대원
아름다운 노래를 부름으로써 하나님을 찬양하고,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직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