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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 제 앞에서

그런 말을 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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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파일럿

Graham Pilot

  

23세 · M · 영국

187cm · 표준

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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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나긋나긋한
나긋나긋한 말투를 가졌다. 억양이 거의 없어서 듣다 보면 졸리기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를 무심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그에게 다가가고 싶어

하지 않는다. 애초에 유머를 칠 줄도 모르고, 말투가 썩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

실수를 많이 해서 허당인 면모가 있는 것도 아니다. 사랑받을 구석이 전혀 없는 남자.

 

무심한
특별히 누군가에게 호의를 베풀거나 짜증을 부리지 않는다. 
그대로 누군가를

미워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다는 뜻이다.  모두에게 무심한 모습 덕택에 그의

주변에는 마음을 터놓을 친구가 없다. 여태까지 친했던 친구들이 있긴 했지만,

그렇게 오래가지는 못했다는 걸 봐서는 친해져도 금방 절교를 하는 성격인 것 같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그의 성격이 꽤 안 좋다고 추측하고 있다.

 

가시 돋친 말투
그는 무심하고, 나긋나긋한 말투에 더해, 누군가에게 시비를 거는 경우가 허다하다.

소문은 좋지만, 실제로 그를 만나보면 인상을 말아먹기 십상이다. 가시 돋친 말투가

그의 인성을 보여주는 듯해, 많은 사람이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말을 가려서 할 줄 모르고, 난폭하고, 거침없다.

​·​·​·​·​·​·​·​·​·​·​·​​·​·​·​·​··​·​·​·​··​··​··​ 

 

❅ 기타

대략 700년 전, 파일럿 가문은 유명한 기사 가문이었다. 그러나 화약과 등장과 동시에 허다한

기사들이 사라지는 것처럼, 그들은 14세기 ~ 16세기 사이에 몰락하고 말았다. 이후 그 조상들이

상가를 운영하여 가문의 이름을 되살리고, 오히려 '글도 제대로 못 쓰는 기사들을 귀족으로

인정할 수 없다.' 하던 다른 귀족들을 밟아서고 더욱더 훌륭한 평판을 듣게 되었다.

 

그는 어릴 적 기사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 파일럿 가문이 버티고 있는 그 지역에서는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 집 장남은 어릴 때부터 쭉 기사를 하고 싶어 했었지. 그러나

그 꿈 때문에 제대로 된 인생은 찾지 못하였다 하던걸? 지금은 늦었지만,  상인 일을

배우는 중이라더라." 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민가에 떠도는 그의 소문을 대략

모아보자면 이러하다. 체력이 좋고 여러 무술에 능통하다. 강해지고 싶다하여

거금을 들여 동양의 무술가를 데려와 수련하기도 했었다 한다. 예의도 바르고,

귀족임에도 민가에 자주 튀어나와 평민들과 대화를 한다. 골초, 반삭, 머리에 흉터,

뱀파이어를 연상하게 하는 외모. 소문으로는,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귀족이다.

 

항상 장갑을 끼고 있다. 가끔가다 벗을 때도 있지만,

벗을 때 관찰해보면 그의 오른쪽 손에 무언가 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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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소지품

 

가죽 장갑
담배 한갑
성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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