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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로 절 찾으신겁니까.


루이스 프랭클린
Louis Franklin
20세 · M · 영국
170cm · 마름
화가

❅ 성격
조용한 / 무뚝뚝한 / 개인주의 / 침착한
생각이 많다고 해야할까, 침착하다고 해야할까 반응이 한 박자 느리다.
그래서인지 말을 걸어도 느긋해보이다 못해 느린 그의 행동을 보면 상대가 먼저 답답해하기 일수이다.
크게 감정변화를 들어내지않는편이여서 대화를 나누면 그흔한 리액션도 하지않고
특히나 말수가 적어 무뚝뚝해보이는 성격 덕에 주변에 친구가 없어 보이는 인상을 아주 강하게 준다.
묘하게 자신이 하는일에 자신감이 없어보인다.
내성적인걸까? 생각하기엔 한 번 입을 열면 자신이 하고 말이란 말은 다하고 자기할일만 해대서
내성적이라고 하기보다는 개인주의의 성향이 강해보인다.
그래도 잔정은 많은 편인지 아는 이가 무슨일을 당한다면 어찌저찌 손은 내밀어주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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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그의 직업은 화가이다.
그냥 그저 그런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아닌 '루이스 프랭클린'이라는 이름은 귀족은 아니지만 귀족들사이에서 이름 난 화가이다.
5년전 해성같이 나타난 그의 실력은 열의 열, 지나가다가도 눈길을 사로 잡는 그림이다.
어필보면 평범해보이고 딱히 멋부린기교도 없는데도 그 그림의 아름다움에 사로 잡히고 만다.
하지만 그의 활동은 돌연 1년전에 뚝 끊기도 말았다.
덕분에 그에게 초상화를 의뢰하고 싶은 귀족들은 줄을 섰으며 그의 전시회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결코 적지 않은 팬들은 미치고 돌아가실 지경이다.
-괴한습격사건
그가 갑자기 활동을 멈추는데에는 이유가 있다.
1년전 부유한 서민들을 상대로 집안이 털리는 사건이 연달아 일어났고 프랭클린 가 도 그 수많은 피해자들 중 하나였다.
다만, 프랭클린 가는 집안이 털리는 것 뿐만아닌 괴한의 습격으로 루이스의 어머니를 잃고 목을 다치고 말았다.
그에 대한 후유증이 덕에 루이스는 붓을 손에서 놓게 되었다.
그나마 불행중 다행으로 손은 무사하다.
-필담
목소리가 아예 안 나오는 것은 아니나,
말을 할대마다 찢어진 듯한, 걸걸한 목소리와 몰려오는 고통 때문에 필담을 더 선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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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소지품
짐가방
수첩&만년필
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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